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래 트랭크스 (문단 편집) ==== 코믹스 ==== 애니와 마찬가지로 미래의 부르마가 살해당하고, 마이도 초주검의 상태에 놓인 것에 분노하여 블랙을 공격하지만 역시 역관광당하고 과거로 겨우 도망친다. 이후 선두를 먹고 회복, 애니와 마찬가지로 오공과 대련하지만 여기서는 [[초사이어인 3]]급의 [[초사이어인 2]] 파워업이 가능해서 대신 갓 상태의 오공에게 털린다. 잠시나마 손오공, 베지터에게 맡기려 했던 애니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스스로 미래를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이런 트랭크스를 베지터 역시 대견해 하며 둘이서 수련에 매진한다. 어린 트랭크스와도 마치 친형제같은 유대를 다지며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일상에서의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이른 아침부터 베지터와 중력실에서 수련에 매진하는 미래 트랭크스와 달리 밤샘 게임으로 늦게 일어난 어린 트랭크스를 보며 부르마가 한심하다는 듯이 "으이그~ 미래의 트랭크스와는 딴판이라니까.."라고 한마디 하기도 한다.] 이후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가지만 파워업한 오공 블랙과 갑툭튀한 불사신의 미래 자마스에 의해 패색이 짙어지자 손오공과 베지터를 후퇴시키고 트랭크스가 남아서 시간을 번다. 실력의 차이때문에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동쪽 계왕신과 고와스가 나타나서 구출한다. 오공 블랙과 자마스가 합체하고 고와스가 1시간의 제한이 있다고 알려주자 트랭크스는 자신이 시간을 벌어보겠다고 나서면서 베지터에게 미래 부르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러자 베지터는 마음이 바뀌어서 손오공과의 포타라 퓨전에 동의한다. 하지만 베지트의 합체가 생각보다 빨리 풀려서 위기에 몰리고 이 때 트랭크스의 새로운 능력이 발동되는데 바로 키비토와 같은 치료술. 계왕신을 섬겼던 자들은 모두 치료술을 쓸 수 있으나 계왕신으로 승진하면 그 능력을 잃는다고 하는데, 트랭크스 역시 동쪽 계왕신(미래)에게 주변을 돌면서 이상한 춤을 춰대는 의식[* 부우편에서 노계왕신이 오반을 파워업시켜주던 것처럼.]을 통해 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바비디 출현에 대비해 계왕신계에서 제트 소드를 뽑고 수련하던 그 시점에 이뤄진 일로 보인다. 정작 트랭크스 본인은 제자가 되는 의식을 통해 회복 능력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그동안 마이와 고와스가 죽지 않았다.] 또한 초사이어인 블루 레벨을 상대로는 횟수 제한이 있어서[* 정확히는 체력 소모가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손오공을 치료하자 트랭크스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휘청거린다.] 베지터의 치료는 포기하고 손오공에게 모든 것을 건다.[* 이 때문에 비장한 모습으로 이미지를 회복했냐 싶었던 동쪽 계왕신이 또 까이게 되었다. 만약 트랭크스가 부활 파워를 자각한 상태였다면 계왕신 역시 기력이 다해 죽지 않아, 파괴신 비루스 또한 사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코믹스에서는 제대로 묘사가 안나왔지만 역시 부르마가 죽었다는 걸 대화를 통해 암시하는데, 트랭크스가 이 능력을 미리 알았다면 애니와는 달리 부르마를 살릴 가능성 또한 있었을 것이다.] 회복한 손오공은 상당히 선전하였으나 결국 한계를 버티지 못했고, 회심의 일격으로 날린 '''파괴'''도 마이를 방패막이로 들어올린 자마스에 의해 무산된다.[* 이후 비루스가 불사신은 파괴로도 죽일 수 없다고 했으니까 어차피 안 통했을 터이다.] 다행히 1시간이 지나면서 둘이 분리되기 시작하였으나, 원체 동일인인데다 분리를 강하게 거부했었는지라 서로의 모습이 양쪽으로 갈라진 어중간한 상태가 되었고, 이를 트랭크스가 등 뒤에서 일도양단으로 분리시킨 뒤 오공 블랙의 등에 검을 꽂는다. 하지만 오공 블랙은 (합체 당시 미래 자마스의 재생 능력을 얻은 상태였기 때문에) 상처를 수복하고 트랭크스를 공격한 뒤 미래 자마스와 함께 각각 합체한 본체의 전투력을 고스란히 가진 합체 자마스로 변형된다. 그렇게 오공과 트랭크스, 마이가 쓰러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분노한 베지터가 감마 버스트 플래시를 방사해 이들을 육편으로 만들지만... 육편 하나하나가 합체 자마스로 자라나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 후 합체 자마스들에 포위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동쪽 계왕신의 순간이동으로 저편으로 피신한 뒤 과거로 도망가려고 하지만 합체 자마스들은 12우주의 타임 머신을 언급하며[* 과거 스승이던 고와스가 시간반지와 함께 12우주가 타임머신을 만들었음을 언급했는데, 이후 12우주의 계왕신을 죽일 때 그가 보관하던 걸 노획했다.] 과거로 도망쳐도 소용없다고 말한다. 결국 손오공은 애니처럼 미래 세계의 전왕을 부르고, 이에 분노한 전왕은 자마스 무리들을 세계째 유리화 시켜버렸다. 이후 작중 시간대로 피난온 트랭크스는 계왕신계에서 자신의 제자로 되어 달라는 동쪽 계왕신의 제안을 거부하고 마이와 함께 자마스 및 데브라가 활동하기 이전, 모두가 살아있는 시대로 가는 걸로 끝이 난다. 나중에 밝혀진 후일담에선 마이와 함께 이쪽 세계에 남기로 하지만, 마침 집에 놀러온 손오반이 "언젠가 트랭크스가 지켜낸 미래의 세계를 보고 싶다"고 눈치없이 트랭크스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바람에[* 부르마는 이런 점이 오공과 닮았다고 한다. 다만 손오반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모를 일이었고 트랭크스가 충격을 받은 것도 이것을 말한 사람이 그 누구도 아니고 손오반이었으니 이쪽 세계에 남는데 큰 죄책감이 들었을 것이다.], 마이와 함께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가기로 한다. 덕분에 오반은 모처럼 형이 생겨서 좋아했던 꼬마 트랭크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